[이데일리 정재웅 기자] 대선주조는 생명나눔재단의‘첫 손님 가게’를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첫 손님 가게는 생명나눔재단이 지역사회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기획한 것으로, 가게를 찾은 첫 손님의 결제금액이나 수익금 전액을 첫 손님의 이름으로 기부하는 사업이다.
첫 손님 가게는‘착한 소비’와‘윤리적 소비’에 대한 관심과 욕구가 늘어나는 추세 속에 소비자가 소비를 통해 기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생활 속 기부문화를 확장시키는 의미 있는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대선주조는 지난 2011년 12월부터 펼치고 있는‘세상에서 가장 즐거운 기부, 즐거워예 캠페인’의 하나로 지난 5일 375만원을 첫 손님 가게 후원금으로 전달했다.
대선주조는 경남 김해지역에서 판매되는 ‘즐거워예’소주 한 병 당 100원씩을 적립해 생명나눔재단에 전달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2585만원을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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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규 대선주조 김해지점장(오른쪽)은 지난 5일 생명나눔재단의 기부사업인 ‘첫 손님 가게’후원금으로 ‘즐거워예’ 판매 수익금 375만원을 전달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