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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나눔재단이 "올해도 사랑담은 목도리를 배달한다"고 밝혔다. 재단은 추운 겨울 외로운 독거어르신들이 몸과 마음이 따뜻해질 수 있도록 2009년부터'독거어르신 수호천사 솜솜프로젝트'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첫해에 1300개의 목도리를 만들었고 지난해는 1000개의 목도리가 만들어 독거어르신들께 전달되었다. 올해도 사업을 진행하여 사할린에서 이주한 동포 어르신들과 노인복지시설 6개소, 모자보호시설에서 생활하는 한부모가정에 목도리 650개가 크리스마스 선물로 전달되었다.
재단은 "'2011 솜솜프로젝트'는 마을도서관, 가정, 직장, 동아리방 등 다양한 곳에서 1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모여 3개월간 바쁘게 뜨개질이 진행되었다"고 밝혔다. 22~23일 사이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쓴 송년카드와 함께 목도리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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