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유빈(10·김해시 삼방동·사진) 군은 지난 7월 악성뇌종양 판정을 받고 연이어 3차례에 걸쳐 뇌종양 제거수술을 받았다.
이에 앞서 뇌종양수술 후유증으로 뇌막염에 걸려 7차례나 염증제거 수술도 받았다. 지금까지 어린 나이에 총 10차례의 수술을 받았다.
유빈이는 지금도 뇌에 염증이 줄어들지 않고 있다.
그러나 그동안 수술비와 치료비로 보험청구금과 학교에서 모금해 준 2600여만 원을 모두 소진해 더는 치료를 할 수 없는 절박한 처지다.
하루라도 빨리 뇌막염 제거수술을 못하면 생명이 위태롭다. 하지만 유빈이 가정 형편으로는 수술은 엄두도 못 낼 형편이다.
후원계좌: 농협 301-0094-4290-61. 예금주: 생명나눔재단(최유빈치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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