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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나눔재단은 최유빈군(10. 김해)의 치료비를 마련하기 위해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최 군은 지난 7월 악성뇌종양 판정을 받고 3차례에 걸쳐 뇌종양 제거수술을 받았고, 뇌종양수술 후유증 뇌막염으로 인해 7차례 염증제거 수술을 받았다.
생명나눔재단은 "뇌에 돌아다니는 염증제거를 위해 7차례 수술을 받았지만 호전되지 않아 지난 12월 6일 8차 염증제거술을 받아야만 했다. 그야말로 최악의 상황을 거쳐왔다"며 "현재까지 11차례의 수술을 받으면서도 유빈이는 기적처럼 견뎌내고 있다"고 밝혔다.
재단은 "유빈군 모교와 지역주민들이 따뜻한 마음을 모아 전달한 2700여만원의 성금은 치료비로 이미 소진 되었으며, 생명나눔재단이 긴급지원한 2000만원 조차 1300만원을 사용하고 거의 바닥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 단체는 "성인들도 견디기 어려운 혹독한 고통 속에서도 10살배기 아이가 희망의 노래를 부르고 있다. 희망을 잃지 않고 기적처럼 잘 견뎌내고 있는 유빈군에게 생명의 노래를 함께 불러주시길 간절하게 호소드린다"고 밝혔다. 문의/055-335-9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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