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나눔재단(이사장 박정수)과 비엔그룹 대선주조(주)(대표 조용학)는 공동으로 '세상에서 가장 즐거운 기부 즐거워예' 캠페인을 펼친다.
‘즐거워예 캠페인’은 빈곤아동과 소아난치병 아동을 후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재단과 대선주조(주)가 연간 진행하는 캠페인으로서 저도주 ‘즐거워예’ 한병당 100원의 기금이 조성되어 빈곤아동들의 기초 건강권 확보와 난치병아동들의 치료비로 사용된다.
‘즐거워예 캠페인’은 단순히 술 판매와 기금을 조성하는 목적으로 진행되지 않고 건전한 음주문화정착과 아울러 기업과 소비자의 소통으로 인해 발생되는 이윤을 지역사회에 환원함으로서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더불어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특히, ‘즐거워예’ 캠페인의 모든 프로그램은 철저하게 공공적이다. 캠페인을 알려내는 디자인부터 산문집, 경매, 전시회, 콘서트 등의 캠페인 프로그램에 속하는 모든 것이 지역 문화, 예술인들의 재능기부로 진행된다.
첫번째 포스트 디자인은 바디페인팅 아티스트 배달래 작가의 재능 기부로 제작 되었다. 이 작품은 젊은 남녀 3명의 이름답고 건강한 신체를 즐거워예와 합성하여 만든 작품으로서 ‘유쾌한 기부’를 표현했다.
또한, 경남지역에서 활동하는 아동문학평론가 오인태 시인을 중심으로 지역 문인들과 아마추어 사진작가들이 공동으로 엮어내는 ‘나누면 즐거워예’ 문집을 제작하여 기금을 조성할 계획이다.
그리고 경남지역에서 활동하는 문화, 예술인들이 참여하는 ‘나는 아마추어다. 즐거워예’ 콘서트와 지역 문화, 예술인들의 작품을 기증받아 경매와 전시회 행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세상에서 가장 즐거운 기부 즐거워예’ 캠페인은 기업, 문화, 예술인들이 함께 참여하고 시민들과 소통하여 공유하고 더불어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목적을 둔 캠페인이다.
기업은 잉여이익을 사회에 기부하고 문화, 예술인들은 소중한 재능을 지역사회에 기부함으로서 더불어 행복한 공동체를 만드는 시너지가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