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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소비자, 예술인 뭉쳐 '즐거워예'재능 기부

  • 경남매일
  • 2011-12-01
  • 조회수 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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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ㆍ소비자ㆍ예술인 뭉쳐 즐거워예 재능 기부
김해생명나눔재단ㆍ대선주조 펼쳐
 
2011년 11월 24일 (목) 19:22:16 김현철 khc6512@naver.com
 
 기업과 소비자, 예술인들의 재능이 어울려 빈곤과 난치병 아동에게 희망을 전한다.

 김해생명나눔재단과 대선주조(주)는 24일 빈곤아동과 소아난치병 아동을 위해 세상에서 가장 즐거운 기부 즐거워예캠페인을 펼친다고 밝혔다.

 생명나눔재단에 따르면 즐거워예 캠페인은 즐거워예 한 병당 판매수익 100원 기금을 조성해 빈곤아동들의 기초 건강권 확보와 난치병아동들의 치료비로 사용된다.

 특히 즐거워예 캠페인의 모든 프로그램은 철저하게 공공적 성격을 띤다는데 특징이 있다.

 캠페인을 알리는 디자인부터 산문집, 경매, 전시회, 콘서트 등의 캠페인 프로그램에 속하는 모든 것이 지역 문화, 예술인들의 재능기부로 진행된다.

 첫 번째 포스트 디자인은 바디페인팅 아티스트 배달래작가의 재능 기부로 제작 됐다.

 이 작품은 젊은 남녀 3명의 아름답고 건강한 신체를 즐거워예와 합성해 만든 작품으로써 유쾌한 기부를 표현 했다.

 또한 경남지역에서 활동하는 아동문학평론가 오인태 시인을 중심으로 지역 문인들과 아마추어 사진작가들이 공동으로 엮어내는나누면 즐거워예 문집을 제작해 기금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경남지역에서 활동하는 문화, 예술인들이 참여하는나는 아마추어다. 즐거워예콘서트와 지역 문화, 예술인들의 작품을 기증받아 경매와 전시회 행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생면나눔재단 관계자는 "즐거워예 캠페인은 단순히 술 판매와 기금 조성을 목적으로 진행되지 않는다"며 "건전한 음주문화정착과 아울러 기업과을소비자의 소통으로 인해 발생되는 이윤을 지역사회에 환원함으로서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하는 운동"이라고 말했다.

<김현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