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나눔재단이 지난해 이어
독거노인들을 위한 '2010 솜솜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생명나눔재단, '손수 만든 목도리' 독거노인 1천세대 전달 '2010 솜솜프로젝트' 진행
생명나눔재단이 지난해 이어 독거노인들을 위한 '2010 솜솜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테마가 있는 뉴스Why뉴스최승진 포인트 뉴스35개월 아들 숨지게 한 엄마…게임중독 증세67세 할머니의 생애 첫 시, '어미 울음'2억8천만원 그림과 인간의 이중성…'아트'30일 생명나눔재단에 따르면 경남 김해지역 독거노인 1천여 세대에 손수 만든 목도리를 선물로 전해드리는 '2010 솜솜프로젝트'가 진행중이다.
솜솜프로젝트에 따라, 가정과 동네 도서관, 직장, 모임방 등 다양한 곳에서 자원봉사자들이 모여 현재 목도리 뜨개질을 하고 있다.
자원봉사자들은 68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외로운 친구들에게 사랑을 전하기 위해 봉사에 참여한 어르신, 취업을 준비하는 취업준비생 등 다양하다.
생명나눔재단은 자원봉사자들이 만든 목도리를 수거해 12월쯤에는 송년카드와 함께 독거 어르신들에게 목도리를 전달할 계획이다.
생명나눔재단 관계자는 2010 솜솜프로젝트는 홀로 외롭게 겨울을 보내시는 독거어르신들에게 목도리를 전달해 따뜻한 사랑을 전함으로써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지역시민들과 유대감을 형성하는 효과도 기대가 된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후원계좌: 301-0068-4926-41(농협)/예금주: 생명나눔재단(솜솜목도리)>30일 생명나눔재단에 따르면
경남 김해지역 독거노인 1천여
세대에 손수 만든 목도리를 선물로 전해드리는 '2010 솜솜프로젝트'가 진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