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으로 만들어가는 행복한 세상, 생명나눔재단
전국 달군 ‘예현이 생명의 노래’ | ||||||
생명나눔재단 항암치료 7천여만원 모금 전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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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10월 21일자 5면 보도) 27일 재단에 따르면 지역사회 중심으로 ‘예현이를 위한 생명의 노래’라는 슬로건으로 시민사회단체와 봉사단체가 캠페인을 진행해 현재 치료기금 5천600여만원, 최종 7천여만원이 모금될 전망이다. 재단은 김해지역 뿐만 아니라 이웃지역에서도 캠페인을 연계했다. 예현이(5ㆍ김해시 장유면)를 위한 고신대학교 총동창회 송년음악회, 창원남산중학교 이웃사랑모금, 창원시약사회 송년음악회 모금을 진행했다. 전국적으로는 다음 아고라 모금활동 등 지역을 넘어 다양한 곳의 모금활동을 펼쳤다. 또 캠페인 마무리 사업인 시민다중 이용공간(홈플러스, 롯데마트 등)에 설치된 대형모금함을 오는 30일 최종 수거할 계획이다. 특히 28일에는 ‘밝은 미래를 여는 모임’ 정기총회에서 예현이 치료기금 1천만원이 후원될 계획이다. 한편 다섯살배기 예현이는 현재 서울아산병원병원에서 견디기 힘든 항암치료와 이식수술을 계획하고 있다. <허 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