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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가야면 제화정(여·5) 어린이가 지난 10월 전신이 열탕 화상 50%인 2~3도 화상을 입고 치료비를 마련하지 못해 애를 태우는 안타까운 사연이 알려지면서 전국 각계각층에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합천 가야 어린이집 원아들이 작은 정성으로 친구를 도왔고, 돼지저금통을 털어 도와준 군민도 있었다.
특히 가야면에서는 화정이 돕기 일일찻집을 운영해 성금을 모금해 전달하는 등 화정이 돕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했다.
화정이 돕기 일일찻집 참가 뒤 제화정 양의 집을 직접 방문한 하창환 합천군수. |
도움을 줄 사람은 356-0054-8814-43(농협, 예금주 제화정)이나, 합천군 복지기획담당(전화 055-930-4701)에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