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으로 만들어가는 행복한 세상, 생명나눔재단
예현이를 위한 사랑의 워킹 | |
/아름다운 손을 기다립니다/ 공동캠페인단·대학 동아리 등 뇌종양 치료비 마련 모금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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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뇌종양으로 투병하고 있는 다섯살 천사 김예현(5·여·김해시 장유면)양 돕기 ‘예현이를 위한 생명의 노래’가 김해 전역서 울려퍼지고 있다.(본지 20일자 7면 보도) 생명나눔재단, 삼성테크윈(주), CJ가야방송·경남방송 등 공동캠페인단은 지난 22일 삼성테크윈 제2사업장에서 사원 600여 명이 참여한 ‘사랑의 워킹 투게더’ 행사를 시작으로, 26~31일 열리고 있는 진례면 분청도자기축제에서 공익부스를 운영하며 모금활동을 벌이고 있다. 또 가야대학교 사회봉사 동아리 ‘가야애’가 26~28일 3일간 학교 축제에서 먹거리판매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어 31일에는 김해지역 오카리나 동호회 ‘김해흙빛소리’가 장유롯데마트에서 예현양 치료비 마련을 위한 모금공연을 갖는다. 공동캠페인단은 지난 19일부터 포털사이트 다음 아고라 모금청원을 시작해 26일 500인 모금추천인단을 꾸려졌으며, 내달부터는 아고라를 통한 모금활동도 이어진다. 후원계좌는 농협 301-0065-2050-21, 생명나눔재단(김예현후원금)이며, 문의는 ☏ 055-335-9955으로 하면 된다. 정오복기자 obokj@k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