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몸 절반 정도에 2∼3도 화상을 입고 치료비를 마련하지 못해 애를 태웠던 경남 합천군 가야면 제화정(5·부산일보 11월22일 9면 보도) 양에게 온정이 이어지고 있다.
29일 합천군에 따르면 서울어린이재단에서 2천만원, 김해시 생명나눔재단에서 2천만원, 합천군 긴급의료비 600만원, KBS강태원복지재단 300만원, 가야면 일일찻집운영 모금액 740만원,합천군보육연합회 175만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120만원, 차미숙(자영업) 씨 39만원 등 총 5천974만원의 성금이 전달됐다.
특히 가야어린이집 원아들이 작은 정성을 모았고, 한 군민은 돼지저금통을 털어 성금을 가져오기도 했다. 성금은 농협 356-0054-8814-43(예금주 제화정)으로 보내거나 합천군 복지기획담당(055-930-4701)으로 연락하면 된다. 최희수 기자
속보=몸 절반 정도에 2∼3도 화상을 입고 치료비를 마련하지 못해 애를 태웠던 경남 합천군 가야면 제화정(5·부산일보 11월22일 9면 보도) 양에게 온정이 이어지고 있다.
29일 합천군에 따르면 서울어린이재단에서 2천만원, 김해시 생명나눔재단에서 2천만원, 합천군 긴급의료비 600만원, KBS강태원복지재단 300만원, 가야면 일일찻집운영 모금액 740만원,합천군보육연합회 175만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120만원, 차미숙(자영업) 씨 39만원 등 총 5천974만원의 성금이 전달됐다.
특히 가야어린이집 원아들이 작은 정성을 모았고, 한 군민은 돼지저금통을 털어 성금을 가져오기도 했다. 성금은 농협 356-0054-8814-43(예금주 제화정)으로 보내거나 합천군 복지기획담당(055-930-4701)으로 연락하면 된다. 최희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