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으로 만들어가는 행복한 세상, 생명나눔재단
생명나눔재단은 빈곤아동을 대상으로 지난해에 이어 네 번째 여름캠프 이야기 '2010 꿈 찾아 떠나는 꾸러기 여름캠프'를 19~21일 사이 통도 아쿠아환타지아와 배내골에서 연다.
재단은 "이번 캠프는 무더운 여름을 잊게 해줄 시원한 물놀이와 숲체험, 문화체험(국궁, 서바이벌, 골프), 수중미니올림픽, 산사음악회(자연과 벗삼아 함께 어울려진 문화공연) 등, 특별 초청한 'VJ특공대'의 '귀신이 떴다'팀에서 공포를 즐길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잊을 수 없는 캠프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재단은 "이번 여름캠프를 통해 지역의 빈곤아동들이 스스럼없이 함께 즐기고 더불어 사회성 향상과 공동체문화의 중요성을 느끼며, 유년시절 잊지 못할 즐거운 추억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성효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