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으로 만들어가는 행복한 세상, 생명나눔재단
생명나눔재단은 빈곤아동을 대상으로 지난해에 이어 네 번째 여름캠프 이야기‘2010 꿈 찾아 떠나는 꾸러기 여름캠프’를 개최한다.
2박 3일간 개최되는‘2010 꿈 찾아 떠나는 꾸러기 여름캠프’는 아동들이 같은 또래의 아동들로 구성된 놀이집단에 참여하고, 변화하는 사회의 모습과 문화체험을 통해 스스로에 대한 자존감을 높이고,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아이들에게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키우는 목적으로 캠프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캠프는 양산 통도 아쿠아환타지와 놀이동산 통도 환자티아를 거쳐 양산 배내골 휴양림 등지에서 무더운 여름을 잊게 해줄 시원한 물놀이와 숲체험, 문화체험(국궁, 서바이벌, 골프), 수중미니올림픽, 산사음악회(자연과 벗삼아 함께 어울려진 문화공연) 등, 특별 초청한 “VJ특공대”의 “귀신이 떴다”팀에서 공포를 즐길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생명나눔재단 관계자는 "이번 ‘2010 꿈 찾아 떠나는 꾸러기 여름캠프’를 통해 지역의 빈곤아동들이 스스럼없이 함께 즐기고 더불어 사회성 향상과 공동체문화의 중요성을 느끼며, 유년시절 잊지 못할 즐거운 추억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권혜열 기자
2010-08-19 13:32 |
2010-08-19ⓒ김해인터넷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