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으로 만들어가는 행복한 세상, 생명나눔재단
이정훈군은 3년 전 초등학교 졸업식 날 받은 장학금을 기부하기 위해 사무국을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
이번에 방문한 정훈군은 천진난만하고 수줍해 하던 어린 모습은 보이지 않고 건장한 청소년으로 잘 성장해 주었습니다.
함께 방문한 아버지, 동생과 웃는 모습은 여전히 보는 사람의 마음을 미소짓게 합니다.
이번 중학교 졸업식 날 정훈군은 우수한 성적으로 장학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번에도 가정형편이 어려운 친구들을 위해
써달라며 기꺼이 손을 내밀어 선한 영향력을 주는 정훈군을 듬뿍 칭찬해 주고 싶습니다.
따뜻한 마음, 잘 전달하겠습니다.
참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