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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생명나눔재단 백혈병 중2여학생 등 돕기나서

  • 뉴시스
  • 2012-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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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생명나눔재단 백혈병 중2여학생 등 돕기나서



【김해=뉴시스】김상우 기자 = 김해 생명나눔재단(이사장 안진공)이 백혈병을 앓고 있는 다문화가정 창원남중2 최하수(15)양 돕기에 나섰다.

생명나눔재단은 급성 림프모구성 백혈병을 앓고 있는 하수양 긴급치료비 2000만원을 지원키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평소 건강하던 하수양은 갑자기 열이 나 동네병원을 거쳐 양산부산대학병원에서 정밀검진 결과 지난 9월 23일 급성림프모구성 백혈병 진단을 받았다.

현재 항암치료로 백혈구수치가 떨어지고 골수부전 증세로 무균실에서 백혈구 수치를 높이는 치료가 진행되고 있다. 향후 2년간 항암치료를 받아야 하고, 골수이식 수술도 필요하다.

하수양은 일본인 엄마와 사이에 태어난 딸이다. 할머니와 부모님, 오빠와 두명의 동생 등 일곱 식구가 오순도순 재미나게 살아가는 다문화 가정이다. 하지만 하수양의 치료비는 7000만원이 넘어 감당 할 수 없는 처지다.

일곱 가족의 보금자리는 25년이 넘은 낡고 좁은 20평 아파트에다 유일한 소득원인 아버지의 수입은 월 150만원 내외이기 때문이다.

생명나눔재단은 하수양의 치료비로 2000만원을 지원한데 이어 모금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 세계적으로 희귀한 질환인 '할러포르덴 스파츠병'을 앓고 있는 조현준(김해 월산초∙4학년)군을 위해 1300만원도 함께 지원한다.

할러포르덴 스파츠병은 근육강직과 극심한 고통이 수반되는 질병으로 원인과 치료방법을 찾지 못해 고통을 덜어주는 기계적인 방법만이 유일해 수술비용 전액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생명나눔재단 관계자는 "두 아동 모두 갑작스럽고 급격히 악화된 병세로 인해 주변에 도움을 요청할 겨를도 없이 고통스러운 치료과정을 견뎌내고 있다"며 "아이들과 그 가족들이 길고 힘든 투병생활을 이겨낼 수 있도록 시민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후원계좌는 농협 841-01-312408 (예금주:생명나눔재단), 문의는 생명나눔재단(055-335-9955)이다.

woo@newsis.com